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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투 파라다이스 및 2022년 10월 개봉영화 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어주신 분들은 티켓 투 파라다이스 및 2022년 10월 개봉영화 를 이해할 것입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및 2022년 10월 개봉영화 의 지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밑에서 티켓 투 파라다이스 및 2022년 10월 개봉영화 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돌싱글즈에게 찾아온 U턴 로맨스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평점
    7.2 (2022.10.12 개봉)
    감독
    올 파커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케이틀린 데버, 막심 부티에, 뤼카 브라보, 빌리 로어드

     

    지난 주 영화 <스마일>보러갔는데 당시 예고편으로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접했습니다. 평소 로맨틱 코미디류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었는데 조지클루니와 줄리아로버츠의 만남은 신선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줄리아로버츠는 로코 퀸이고, 예고편에서 그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티켓 투 파라다이스 역시 보고 왔어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정보 및 감독 소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스틸컷 / 배경 발리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예고편에서도 보면 아시겠지만 '중년들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과거 청춘 로코퀸이었던 줄리아 로버츠가 이제 중년 로코퀸으로 돌아온 거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같이 늙어가는 느낌이네요. 감독은 <맘마미아!2>를 맡았던 올 파커입니다.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은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도 이어집니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각본을 쓸 때부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하며 캐스팅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하네요. 

     

    발리 배경 영화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발리를 배경으로 했다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꼭 가고 싶은 여행지였던 만큼 정말 "비행기 티켓 바로 끊고 날라가고 싶게"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것을 감독이 이도했고 촬영할 때도 최대한 발리의 풍광과 진실성 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요. 만약 발리 여행갈 예정이라면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보면 더 도움 될 거 같아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출연진 

    줄리아 로버츠 & 조지 클루니 (티켓 투 파라다이스 배우 출연진)

    1.줄리아 로버츠 (조지아 역)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입이 매력적인 줄리아 로버츠의 대표작하면 정말 동시에 여러 작품이 떠오를 정도로 좋은 작품을 많이 찍어낸 명배우입니다.영화 <귀여운 여인>으로 흥행 성공한 이후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등을 통해 로코퀸이 되었고요.  <에린 브로코비치> 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등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하지만 사랑스러운 로코퀸 이미지와는 대조되게 실제 사생활은 불륜퀸..이란 사실) 

     

    2.조지 클루니 (데이빗 역) 

    미국의 대표적인 꽃중년 배우.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에 두번이나 선정되었어요. 외모 뿐 아니라 배우, 감독으로서도 높게 평가받으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어요. 전형적인 백인 상류층 남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사업과 정치적 행보를 보이며 영향력이 높은 인물입니다. <오션스 시리즈>가 대표작이며 그 외에도 <그래비티> <머니 몬스터>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예고편 무비클립 

    한 때 열렬히 사랑했지만 이젠 원수같은 이혼한 남편 혹은 부인을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다면?

    조지아 (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 (조지 클루니)는 딸 릴리 (케이틀린 디버)가 발리에서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나 결혼 선포한 딸의 결혼을 말리기 위해 합심합니다.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다투지만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오히려 잊고 있었떤 감정이 되살아나는 두 사람.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JiIEQY7WVbs 

    https://www.youtube.com/watch?v=X-6QuE3bwWU 

    티켓 투 파라다이스 리뷰 평점 (스포없음) - 별 3점/5점

    티켓 투 파라다이스 스틸컷
    티켓 투 파라다이스 자식 커플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로코물로 분류되어 있지만 사실 가족영화에 가까워요. 큰 틀로 부모 커플, 자식 커플로 나뉘어지고 이 4명의 관계 (어머니-딸, 딸-아버지, 장인-사위 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하나씩 마음을 열며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다만, 이 부모 커플이 왜이렇게 원수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사전 이야기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5년간의 결혼 생활, 그리고 19년간 세월을 존재하지 않은 시간처럼 다루죠. 깊은 감정의 골,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하는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딥하진 않더라도 간략하게 언급하면 서사구조가 조금 더 탄탄했을 거 같아요. 특별히 반전도 없고 전형적인 가족 성장 영화이지만 전반적으로 노련한 두 주연배우의 힘 빼고 자연스러운 연기가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쿠키 유무 / 명대사 

    참고로,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별도 쿠키 영상 없습니다.

     

    1. "우리는 너의 편이야. 언제까지나

    Your mother and I are on your side, the both of you." 

     

    2."릴리가 있는 곳이야 말로 더 나은 세상이란 걸 우리 모두 동의해" 

    "I think we can all agree the world is a lot better place with Lilly in it."

     

    3. "결국 부모님은 자녀들이 그들 다워질 수 있게 하는 거 빼고 뭐든지 다한다는 것" 

    It turns out, a parent will do everything for their kid except let them be exactly who they are. 

     

    4. "난 프렌치(프랑스)좋아해. 난 그들의 프라이를 좋아하지. 토스트도" 

    I like the French. I like their fries. Toast. –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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